Jaybird 스토리

완벽한 무선 스포츠 이어폰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정은 자유에 대한 니즈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열정적인 러너, 라이더, 운동선수, 모험가로서 항상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한계를 뛰어넘으며, 장애물을 극복함으로써 완벽한 기술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수천 시간의 트레이닝, 트레일, 레이스, 달리기를 통해 이어폰의 선은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무에 걸리기도 하고 땀을 흘리면 몸에 달라붙고, 마모되며 주머니나 백팩에서 선이 뒤엉키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최대한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었고,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활동할 수 있는 이어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2006년에 운동을 위한 최초의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고 그 이후로 이 컨셉을 혁신해 왔습니다.

프로 달리기 선수와 마라톤 선수들과 함께 작업하고 수천 개의 다양한 귀 모양의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귀 크기에 꼭 맞는 착용감을 제공하는 교체 가능한 부품을 사용하여 최고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을 고안해냈습니다. 그런 다음, 고강도의 트레이닝, 험한 날씨 조건, 그리고 거친 사용 환경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내구성과 내후성 및 땀에 강한 소재가 쓰이도록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음질과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사운드는 개인적인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제이버드의 프리미엄 전자 기술을 정제하는데 수많은 시간을 소요했지만 완벽한 사운드 요소 조합에 대해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 중 몇몇은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레이스 경기 날에 더 강력한 베이스가 퍼지길 원했고, 몇몇의 다른 사람들은 장시간의 달리기 훈련 동안 들을 팟캐스트를 위해 더 풍부한 보컬을 원했습니다. 결국, 듣는 사람이 사운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는 것과, 제이버드의 오디오 경험은 단순한 볼륨 조절이 아닌 더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이버드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즉, Spotify 내장으로 모든 활동에 대해 EQ 레벨을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사운드 프리셋을 이어폰에 저장하며, 제이버드 커뮤니티의 다른 사용자와 프리셋 및 재생 목록을 공유할 수 있는 몰입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탐험과 혁신을 바탕으로, Jaybird 커뮤니티는 운동선수, 직원, 그리고 충실한 서포터로 이뤄진 최고의 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같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파악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우리와 같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